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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잡앤조이=한종욱 인턴기자] 경북대 창업지원단은 ‘KNU 스타트업 부스팅데이’를 1월 21일 경북대 글로벌플라자 경하홀에서 진행했다.
경북대는 유망한 스타트업의 IR 능력을 강화하고 스타트업과 투자자를 직접 연결해 투자 유치를 성공하고자 이 같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 IR 데모데이’, ‘분야별 창업전문가와의 현장소통상담회’, ‘스타트업 창업부스’ 등의 프로그램을 열었다.
이날 ‘IR 데모데이’에는 경북대 창업지원단 지원을 통해 성장한 예성글로벌, 에드플러스, 더라피스, 더스윙, 제이솔루션, 파코웨어, 퀀타머티리얼스, 투아트, 에이엘아이 등 9개 기업과 프라이머사제파트너스, 기술보증기금, 송현인베스트먼트, 예원파트너스, SAG엔젤클럽 등의 투자기관이 참여했다.
임기병 경북대 창업지원단장은 “유망 스타트업과 투자자들 간 만남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스타트업의 역량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지역 투자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jwk10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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