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는 5일 미래혁신관에서 경기 서남부 지역 대학들과 중소벤처기업부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컨소시엄 협약을 맺었다. (사진 제공=수원대)
[캠퍼스 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수원대는 5일 미래혁신관에서 경기 서남부 지역 대학들과 중소벤처기업부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컨소시엄 협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은 창업 인프라가 우수한 대학 등을 대상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특화 프로그램을 지원해 초기창업 기업의 안정화와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원대 창업지원단은 중소벤처기업부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을 통해 지역 대학 네트워크를 구축해 창업을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경기 서남부 지역 5개 대학(△수원과학대 △오산대 △장안대 △협성대 △한신대)과 사업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수원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 서남부 내 창업 붐 조성과 창업 저변 확대와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여건이 구축될 것”이라며 “기술과 창업이 연계된 지역 거점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jinho23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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