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에도 건설업계 채용은 여전…한화건설, 라인건설 등 신입 채용

입력 2020-02-11 17:19  






[캠퍼스 잡앤조이=조수빈 인턴기자] 한화건설, 라인건설, 태영건설 등은 신종 코로나에도 예정대로 2월 신입 및 경력 채용을 실시한다고 10일 발표했다.

건설워커에 따르면 한화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주택·개발사업, 도시정비사업이며 지원서는 내달 15일까지 회사 채용사이트에 제출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부문별 경력 충족자이며, 주택, 상업·복합시설 등 사업수주·관리 경험자, 발주처 관리 등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자를 우대한다.

라인건설이 상반기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재무(자금), 회계(세무), 법무, 부동산관리, 자재(구매·관리), 설계, 인테리어, 조경, 건축(시공·공무), 토목(시공·공무) 등이다. 지원서는 이달 16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 제출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관련학과 졸업(예정)자, 부문별 경력 충족자이며 관련 자격증 소지자, 전역장교를 우대한다. 

태영건설이 정규직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기술연구(환경), 공사관리(BIM), 개발사업(기획·운영, 영업), 민자사업(영업), 자금, IT, 법무 등이다. 지원서는 내달 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 제출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부문별 경력 충족자, 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원) 관련 학과 졸업자며 국가보훈대상자 및 전역장교를 우대한다.

동문건설이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개발사업, 정비사업, 주택분양, 민간영업, 전기, 견적, 상품설계, 회계, 인사, 건축시공, 건축공무, 기계, 전기, 안전, 보건 등이다. 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작성한 뒤 이달 19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부문별 경력 충족자, 관련학과 졸업자다. 

선원건설이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보건, 설비, 현장총무 등이다. 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작성한 뒤 이달 19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학과 졸업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분야별 경력 충족자 등이다.

subin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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