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 국가공무원 필기 결국 5월로 ‘연기’… 이후 일정은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서 안내

입력 2020-03-03 17:01   수정 2020-03-04 11:36






[캠퍼스 잡앤조이=이도희 기자] 국가공무원 9급 필기시험이 결국 연기됐다

인사혁신처는 3일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 상황으로 유지되고 있고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수험생 및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고 지역사회로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시험을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당초 국가공무원 9급 필기시험은 이달 28일, 면접은 5월 24일부터 30일까지 치러질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번 코로나19사태로 인해 전체 일정이 미뤄졌다. 연기된 필기시험은 5월 이후 시행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시험 날짜는 미정이다. 이후 일정에 대해 인사혁신처는 추후 재공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시험장소 역시 변동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확정 계획은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서 안내한다는 게 인사혁신처의 설명이다.

서울시 역시 21일로 예정된 ‘2020년 제1회 서울특별시 지방공무원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필기시험을 4월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변경되는 날짜는 이달 중 별도 공지한다. 

tuxi0123@hankyung.com

< 저작권자(c) 캠퍼스 잡앤조이,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