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잡앤조이=이도희 기자] 맞춤형 학습설계 서비스 스타트업 엔리프에듀케이션즈가 코로나19 대비 원격 화상 자습 서비스를 시행한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중고등학교 개학이 연기되고 학원과 독서실업계도 영업이 어려워졌다. 엔리프에듀케이션즈의 원격 화상 자습 시스템은 집에서도 휴대폰만 있으면 전국의 모든 학생들과 함께 공부할 수 있는 ‘화상 스터디’ 서비스다.
△ 레벨업코칭 ‘원격 화상 자습 서비스’ 사용 예시
회사는 시중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원격 화상 자습 시스템을 ‘화상 회의 툴’ 기반으로 변형해 제공한다. 또 학습 감독 서비스와 함께 모든 참여자에게 매일의 성과를 모아볼 수 있도록 하는 일종의 ‘사이버 일기장’도 지급한다. 학습 전 과정 참석자를 위한 수강료 100%를 환급 서비스도 있다.
<i></i><sub></sub><sup></sup><strike></strike>
구도윤 엔리프에듀케이션즈 대표는 “기존에는 공부 내용과 방법 지도에만 집중했으나 정작 공부시간이 부족하면 결국 실패로 이어졌다”며 “학생들이 공부시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대한 저렴하고 빠르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독서실이나 스터디 카페를 가지 못하는 모든 학생들에게 최적의 대안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원격 화상 자습 시스템은 레벨업코칭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i></i><sub></sub><sup></sup><strike></strike>
tuxi0123@hankyung.com
< 저작권자(c) 캠퍼스 잡앤조이,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