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잡앤조이=김지민 기자] 경쟁력 높은 가전 브랜드 베스트하임이 16일 ‘2020 고객만족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3년 연속 주방가전(소형가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주)에쎄르의 베스트하임은 고객의 편리함부터 주방의 인테리어까지 생각하는 주방가전 브랜드다. ‘가장 좋은 집’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본 브랜드는 에어프라이어를 비롯해 고속 믹서기, 진공 무선 USB 믹서기, 발 마사지기, 스팀청소기, 열풍기 등 가정에서 꼭 필요한 가전, 생활용품의 출시를 이어가고 있다.
주력 상품인 ‘베스트하임 더 담백한 에어프라이어 5.5L’는 식재료가 자체적으로 지닌 유분이나 소량의 기름만으로 요리를 완성한다. 또한 치킨, 감자칩 등 튀김 요리를 일반 식용유로 조리하는 것보다 기름을 최대 75% 정도 줄일 수 있다. 에어프라이어의 간편한 기능에 인테리어의 감성을 담은 색을 입혀 소비자가 주방 인테리어까지 고려해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베스트하임 김동욱 대표는 “좋은 제품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한 임직원들과 좋은 제품을 알아봐 준 고객들 덕분에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긍정의 힘과 간절함으로 더욱 발전해나가는 것은 물론, 베스트하임 제품을 사용하는 가정이 브랜드명의 의미처럼 가장 좋은 집이 될 수 있도록 더 좋은 제품, 믿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들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한경비즈니스와 한경잡앤조이가 공동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2020 고객만족브랜드대상’은 사회 각 분야의 우수 브랜드들이 제공하는 부문별 제품, 서비스에 관한 고객만족도를 평가하고 소비자들의 현명한 소비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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