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잡앤조이=이도희 기자] 연세대학교가 와이앤아처, 한국방송진흥공사, SBI인베스트먼트와 공동으로 ‘2020 스타트업 엑스퍼츠’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대회는 기업가 정신과 창업아이템을 가진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청년 창업자를 발굴하여 스타트업의 새로운 성장 모델을 제시하고자 만들어졌다.
‘스타트업 엑스퍼츠’는 교육을 포함한 액셀러레이팅, 시드 투자, 시리즈 A 투자 우선심사 자격 부여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가정신을 갖고 있는 청년 창업가를 발굴해 낼 예정이다.
만 39세 미만의 청년이면 본 대회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법인사업자나 겸직을 하고 있는 사람은 제외된다. 대회 참가는 와카뷰 공식 홈페이지내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기타 자세한 내용은 와카뷰 홈페이지 메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9월 6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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