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인력양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인덕대 윤여송 총장(왼쪽)과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 오세희 회장. (사진 제공=인덕대)
[한경 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인덕대는 지난 20일 은봉관 소회의실에서 윤여송 총장과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 오세희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콘텐츠산업 중심 K-뷰티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방송문화, ICT, 창업 중심의 특성화 대학을 추구하는 인덕대와 K-뷰티 메이크업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는 이번 협약을 통하여 △현장실습 지원 △인력양성 지원 △양 기관이 개최하는 행사 참여 협력을 위해 상호지원하게 된다.
오세희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 회장은 “인덕대 방송뷰티메이크업과 학생들의 졸업전시회를 통해 학생들의 뛰어난 실력을 확인하였고 이번 협약을 통하여 인덕대 방송뷰티메이크업과와 함께 K-뷰티 메이크업 산업을 더욱 발전 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여송 인덕대 총장은 “대학에서 진행하고 있는 서울시 캠퍼스타운 사업은 ICT문화예술 및 방송융합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방송문화콘텐츠 산업인 K-뷰티 분야에서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와 함께 현장 중심의 고숙련 인재 양성을 통해 유능한 졸업생을 배출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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