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오프라인 수업과 동일하고, 온라인 혜택 추가 제공 눈길
-다양한 과목 선보여, 수강생들이 공부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선택의 폭 넓혀
△파고다 교육그룹이 수준 높은 오프라인 강의를 온라인에서 그대로 들을 수 있는 온라인 클래스를 개설했다.
[한경 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국내 종합 어학교육그룹 파고다 교육그룹이 온라인 클래스를 개설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코로나19로 대면수업이 어려워 학업을 할 수 없는 학생들을 위해 파고다가 오프라인 수업 그대로 온라인에서 들을 수 있는 ‘온라인 클래스’를 오픈했다.
‘오프라인 수업과 혜택을 온라인 수업에 그대로’라는 타이틀로 수업뿐만 아니라 온라인 혜택까지 추가로 제공한다. 타사대비 다양한 수업으로 수강생들이 어려움 없이 공부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특히, 파고다어학원 1타강사의 수준 높은 오프라인 강의를 온라인에서 그대로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수업을 듣고 싶었으나 지역 이동이 어려웠던 수강생에게 인기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파고다의 ‘온라인 클래스’는 기존 오프라인 수업과 동일하게 진행하면서 온라인 수업의 장점인 맞춤형 학습으로 학습 능률을 끌어 올렸다. 점수보장반을 등록한 수강생에게는 교재비 지원, 응시료 환급 혜택 등 오프라인 수업과 동일한 혜택이 제공된다.
수업을 충분히, 천천히, 또 한 번 더 들을 수 있도록 24시간 무제한 시청으로 강의를 제공한다. 여기에 지각에 대한 걱정도 없으며, 이해하지 못한 부분을 다시 들을 수 있기 때문에 노트필기에 대한 부담감도 덜어내고 강의에 집중할 수 있다.
수업이 끝나면 온라인 스터디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공부하고, 확인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학원 못지않은 공부 환경이 조성되며, 추가로 선생님 개별 상담까지 일대일 피드백과 소통이 가능하여, 수강생들은 확실한 관리를 받을 수 있고, 학습에 동기부여를 가져갈 수 있다.
여기에 수업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수업 진도율(30%, 80%)에 따라 경품이 100% 제공되며, 진도율 100% 수강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파고다어학원 관계자는 “평소 듣고 싶었던 수업이 있었으나 지역이 멀어 아쉬웠던 수강생이라면 오프라인 대비 30% 저렴한 수강료로 현장 수업을 그대로 들을 수 있는 온라인 클래스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jinho23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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