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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잡앤조이=김지민 기자] 서울시북부여성발전센터가 서울시 거주 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실버시설 행정실무자’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일 발표했다.
‘실버시설 행정실무자’ 과정은 노인장기요양보험 관련 직무교육 및 OA 실무, 현장실습 등을 제공, 현장 적응력을 향상시키고 경쟁력을 강화해 취업까지 연계되는 프로그램이다. 사회복지 관련 자격증을 보유하고 사무직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들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북부여성발전센터의 대표 브랜드 직업훈련으로 해마다 1회 개설된다.
해당 과정 수강을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6일까지 이력서 등 지원서류를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서류와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20명의 교육생을 선발한다. 교육비 10만원은 수료 후 취업 시 전액 환급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북부여성발전센터 홈페이지 및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min503@hankyung.com
[사진 제공=서울시북부여성발전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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