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잡앤조이=이도희 기자] 글로벌 공유오피스 저스트코가 9월 한 달간 기업을 위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저스트코에 따르면 저스트코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을 위해 서울 광화문의 저스트코 3개 센터에서 3개월 계약 시 1개월을 감면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개인을 대상으로 전 지점에서 핫데스크 3개월 계약 시 1개월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저스트코는 프리랜서, 스타트업, 기존 기업 등 규모에 상관없이 맞춤 업무공간 솔루션을 제공한다. 비상사태에 저스트코를 찾는 기업들이 24시간 동안 언제든 입주해 업무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비상경영계획(Business Continuity Plan)' 솔루션도 운영한다.
저스트코 남주희 지사장은 “인력 분산 운영을 위해 별도의 업무 공간을 찾고 있는 기업이 많아 이용 문의도 늘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이들 기업과 상생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1년 출범한 저스트코는 한국을 비롯하여 싱가포르, 중국, 인도네시아, 태국, 호주, 대만에 진출했으며, 총 42개의 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커뮤니티팀은 온라인 이벤트 및 e-러닝 등 코로나19 시대에 가능한 최상의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여 입주사들이 저스트코 커뮤니티와 계속 연결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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