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잡앤조이=이도희 기자] 글로벌 최대 자유여행 액티비티 플랫폼 클룩(KLOOK)이 국내 대표적 관광지 남이섬을 더욱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비대면 입장 솔루션을 제공했다고 15일 발표했다.
경기도 가평의 남이섬은 메타세콰이어길, 연인의 숲 등 총 14만평의 광활한 자연생태문화를 즐길 수 있는 국내 대표적 관광지다. 주로 남이섬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들어갈 수 있지만, 최근에는 80m 아파트 25층 높이의 타워에서 남이섬까지 1분만에 갈 수 있는 짚와이어를 타고 입장할 수 있다.
클룩은 이번 디지털 솔루션으로 모바일로 남이섬 비대면 입장이 가능케 했다. 입국심사대에서 클룩 모바일 바우처를 간편하게 스캔한 후 바로 페리를 탑승하면 된다. 또한 입장권은 물론 내부 카페나 레스토랑과 같은 식음료, 전기자전거나 액티비티 이용까지 클룩 모바일로 예약 및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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