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 대학일자리센터가 오는 2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경기도 여대생 취업챌린저 1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안양대 대학일자리센터가 있는 창의융합산학관 이미지. (사진 제공=안양대)
[한경 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안양대는 교내 대학일자리센터가 2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경기도 여대생 취업챌린저 1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8일 발표했다.
경기도 여대생 취업 챌린저 프로그램은 여대생 특화 온라인 취업 지원 서비스다. 진로, 취업, 창업 교육의 3개 트랙 중 1개를 자율적으로 선택하도록 한 개인별 맞춤형 교육 과정이 제공된다. 취업 후 온라인 직장 적응 멘토링을 통한 관리까지 수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여성 취업솔루션 ‘꿈날개’의 전문성을 토대로 협업에 강한 여대생의 역량을 살려 사회적 관계망 형성 등 취업 경쟁력을 강화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된다.
경기도 내 5개 대학들과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통해 성결대, 오산대, 한신대, 협성대와 경기도 일자리재단이 공동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취·창업 지원서비스, 발대식, 취·창업 멘토링 서비스 등으로 나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이력서 클리닉, 명사 특강, 모의 면접 등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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