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연구산학협력단 데이터사이언스 센터와 케이스탯리서치가 MOU를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성신여대)
[한경 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성신여대 연구산학협력단 데이터사이언스 센터는 16일 돈암 수정캠퍼스 행정관 회의실에서 공동 연구 및 산학협력을 위하여 케이스탯리서치, 트랜드리서치와 각각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성신여대 데이터사이언스 센터는 케이스탯리서치, 트랜드리서치와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인재 양성을 목표로 상호 협력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성근 성신여대 대외협력부총장, 윤기헌 연구산학협력단장, 이성건 데이터사이언스 센터 소장, 박만식 통계학과 교수(데이터사이언스 센터), 케이스탯리서치 박승열 회장, 김지연 대표이사, 오원석 과장, 트랜드리서치 김용수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윤기헌 성신여대 연구산학협력단장은 “AI 분야는 최근 미래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사업이지만 산업 규모에 비해 전문 인력이 많이 부족하다”며 “양 기관과 적극적인 업무교류를 통해 AI 여론조사 및 헬스앤뷰티 데이터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은 물론 학술 및 정보 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jinho23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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