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코스피지수가 사흘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증권팀 이성민 기자와 오늘 시장 정리해 보겠습니다.
이성민 기자, 오늘 시장 어땠습니까?
<기자>
네 말씀하셨듯시 오늘 코스피지수는 약보합으로 마감하며 사흘째 하락했습니다.
장초반 10포인트 가까이 오르며 순조로운 흐름을 이어갔지만 기관이 지속적으로 매물을 쏟아내면서 하락 마감했습니다.
외국인이 230억원 매수했지만 개인과 기관이 2200억 넘게 매도하면서 하락장을 이끌었습니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렸습니다.
은행과 금융업종이 2% 넘게 오르며 최근 상승세를 이어갔고 음식료와 의약품도 강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화학업종은 2% 넘게 떨어졌고 의료정밀 역시 1%넘게 하락하며 부진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역시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신한지주와 KB금융등 금융주가 3%넘게 올랐고 IT 대장주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도 강보합으로 선방했지만 S-OIL과 LG화학, SK이노베이션등 정유화학주는 수요감소와 실적부진속에 부진했습니다.
한편 코스닥지수 역시 약보합 장세가 이어지며 사흘째 하락 마감했습니다.
<앵커> 위성방송업체 스카이라이프 상장소식도 전해주시죠.
<기자>
네 유가증권시장에 첫발을 내디딘 스카이라이프가 상장 첫날부터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위성방송과 IPTV의 결합상품인 OTS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많았습니다. 안태훈 기자입니다.
<기자>
최근 증권사들이 리서치센터 조직을 두 개로 분리하는 새로운 변화들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조직 분할의 이유와 득과 실을 김민찬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기자>
최근 자본시장이 커지면서 기업들은 IPO를 통해 자기 자본 확장에 관심이 많습니다.
증권사들의 기업 고객을 잡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데요 한국투자증권이 단연 앞서는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박진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공모주는 나름 시장에서 관심을 많이 받아 왔습니다. 잘하면 상장하자마자 바로 두배의 수익률도 가능한데요.
하지만 요즘 새로 상장한 주식들은 신통치 않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주간사가 어디냐에 따라 차이가 있었습니다. 박성태 기자입니다.
<기자>
지금까지 오늘의 시황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코스피지수가 사흘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증권팀 이성민 기자와 오늘 시장 정리해 보겠습니다.
이성민 기자, 오늘 시장 어땠습니까?
<기자>
네 말씀하셨듯시 오늘 코스피지수는 약보합으로 마감하며 사흘째 하락했습니다.
장초반 10포인트 가까이 오르며 순조로운 흐름을 이어갔지만 기관이 지속적으로 매물을 쏟아내면서 하락 마감했습니다.
외국인이 230억원 매수했지만 개인과 기관이 2200억 넘게 매도하면서 하락장을 이끌었습니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렸습니다.
은행과 금융업종이 2% 넘게 오르며 최근 상승세를 이어갔고 음식료와 의약품도 강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화학업종은 2% 넘게 떨어졌고 의료정밀 역시 1%넘게 하락하며 부진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역시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신한지주와 KB금융등 금융주가 3%넘게 올랐고 IT 대장주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도 강보합으로 선방했지만 S-OIL과 LG화학, SK이노베이션등 정유화학주는 수요감소와 실적부진속에 부진했습니다.
한편 코스닥지수 역시 약보합 장세가 이어지며 사흘째 하락 마감했습니다.
<앵커> 위성방송업체 스카이라이프 상장소식도 전해주시죠.
<기자>
네 유가증권시장에 첫발을 내디딘 스카이라이프가 상장 첫날부터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위성방송과 IPTV의 결합상품인 OTS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많았습니다. 안태훈 기자입니다.
<기자>
최근 증권사들이 리서치센터 조직을 두 개로 분리하는 새로운 변화들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조직 분할의 이유와 득과 실을 김민찬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기자>
최근 자본시장이 커지면서 기업들은 IPO를 통해 자기 자본 확장에 관심이 많습니다.
증권사들의 기업 고객을 잡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데요 한국투자증권이 단연 앞서는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박진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공모주는 나름 시장에서 관심을 많이 받아 왔습니다. 잘하면 상장하자마자 바로 두배의 수익률도 가능한데요.
하지만 요즘 새로 상장한 주식들은 신통치 않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주간사가 어디냐에 따라 차이가 있었습니다. 박성태 기자입니다.
<기자>
지금까지 오늘의 시황 소식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