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정문 한글본의 번역 오류를 재검독한 결과 본문에서 296건의 오류를 발견, 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2008년 10월 국회에 제출한 한ㆍ미 FTA 비준동의안의 협정문 한글본에서 번역 오류를 발견해 지난달 이를 철회하고 재검독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본문에서 발견된 유형별 오류는 잘못된 번역 166건, 잘못된 맞춤법 9건, 번역 누락 65건, 번역 첨가 18건, 일관성 결여 25건, 고유명사 표기 오류 13건 등입니다.
이와 함께 첨부 부속서인 품목별 원산지 규정과 투자·서비스 유보목록에서 반복적으로 발견된 동일한 유형의 오류를 정정했습니다.
외교부는 2008년 10월 국회에 제출한 한ㆍ미 FTA 비준동의안의 협정문 한글본에서 번역 오류를 발견해 지난달 이를 철회하고 재검독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본문에서 발견된 유형별 오류는 잘못된 번역 166건, 잘못된 맞춤법 9건, 번역 누락 65건, 번역 첨가 18건, 일관성 결여 25건, 고유명사 표기 오류 13건 등입니다.
이와 함께 첨부 부속서인 품목별 원산지 규정과 투자·서비스 유보목록에서 반복적으로 발견된 동일한 유형의 오류를 정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