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김민서-한선화-리지 ‘초미니 각선미 대결’

입력 2013-01-01 09:13  


[김민선 기자] 배우 신다은, 김민서, 그룹 시크릿 멤버 한선화, 애프터스쿨 리지(왼쪽부터)가 영하의 강추위에도 초미니 드레스로 빼어난 각선미를 뽐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12월30일 오후 이들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MBC 방송센터 D공개홀에서 열린 ‘2012 MBC 연기대상’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았다.

김재원, 손담비가 진행한 ‘2012 MBC 연기대상’은 한 해 동안 MBC 드라마를 총 정리하는 자리다. 지난해 개인이 아닌 작품에 대상을 수여했던 드라마대상은 1년 만에 다시 배우에게 대상을 수여하는 연기대상으로 돌아왔다.

이날 신다은은 V라인으로 가슴골이 깊게 파인 초미니 레드 드레스로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어필했고, 튜브톱 한뼘 드레스로 목선에서부터 쇄골라인, 각선미까지 자신 있게 노출한 김민서는 의상 및 소품을 블랙과 화이트로 통일 해 세련된 섹시미를 연출했다.

시크릿 한선화와 애프터스쿨의 리지도 오프숄더 미니 드레스를 매치해 섹시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한선화는 머리를 단정히 뒤로 묶어 깔끔하게 어깨라인을 드러냈고, 리지는 뱅 헤어스타일로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신다은, 김민서, 한선화, 리지 같은 날씬한 다리는 모든 여성들의 로망이다. 같은 옷을 입어도 다리가 날씬한 사람이 더욱 옷 태가 난다.

더욱이 최근엔 영하 10도를 넘나드는 강추위에도 하의실종 패션에 대한 인기가 지속되며 날씬하고 탄력 있는 각선미를 위해 운동과 마사지 등에 투자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과거에는 얼굴 위주로 투자를 했지만 이젠 건강과 운동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추세다.

하지만 이런 빼어난 각선미를 만드는데 방해요소들이 있다. 여성들이 즐겨 신는 하이힐은 각선미를 도드라지게 만들어주는 매직 아이템이지만 장시간 높은 굽을 신으면 근육의 피로로 인해 부종이 생기고 결과적으로 다리가 더 굵어질 수 있다.

만약 밤마다 다리가 욱신거리거나 발목이 뻐근할 정도로 다리가 붓는다면 다리 부종일 가능성이 높다. 부종을 방치하면 몸이 무겁고 피로감이 느껴질 수 있으며 다른 합병증을 불러오기도 한다. 때문에 다리부종은 미리 예방하고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앉아서 업무를 보거나 장시간 서있는 직장인의 경우 다리를 꼬거나 같은 자세를 유지하기 보다는 적절히 가볍게 움직여 줘야한다. 힐을 신을 경우에는 한 시간에 한번 씩 구두를 벗고 종아리와 발을 마사지 해주는 것이 좋다.

수영이나 물구나무서기, 스트레칭 등도 다리 부종을 예방하기 좋은 운동이다. 평소 마사지를 자주 해주고 족욕이나 반신욕으로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것도 부종 예방에 좋다. 부종이 심할 경우에는 부종을 줄여주는 약을 복용하면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부종을 줄여주는 약으로는 한림제약에서 나온 안토리브 캡슐이 있다. 포도추출물, 특히 잎을 건조하여 추출한 폴리페놀이 혈관벽의 탄성을 높여 순환작용을 돕는다. 이 외에도 한국코러스의 비니페라캡슐, 파마킹의 안페라캡슐 등이 있다.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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