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숙 기자] 리틀 로이킴이 등장했다.
최근 국내 최초 키즈 보컬리스트 발굴 프로그램으로 첫 방송 전부터 관심 모으고 있는 ‘엠넷 보이스 키즈’의 참가자가 로이킴을 연상시켜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영상은 2012년을 뜨겁게 달구었던 ‘슈퍼스타K4’의 인기주역 로이킴, 정준영, 딕펑스, 유승우가 등장해 ‘엠넷 보이스 키즈’ 출연자들의 뛰어난 실력에 감탄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영상 속에서 로이킴처럼 댄디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감각은 물론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는 목소리를 가진 참가자 이우진(10)이 눈길을 끌고 있다.
촬영 당시 로이킴은 영상을 보는 내내 자신을 꼭 닮은 이우진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고 함께 이를 지켜보던 딕펑스의 김현우는 “분위기가 정말 로이킴 같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리틀 로이킴 등장에 네티즌들은 “진짜 로이킴 어린 시절 같다”, “로이킴처럼 노래도 얼굴도 올킬일까?”,“노래하는 목소리 들으니까 소름이 돋았다. 정말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오광석 CP는 “이우진 군은 10살이라는 나이답지 않게 오디션 내내 의연한 모습을 보여주어 관심을 끌었던 어린 참가자 중의 하나”라며 “리틀 로이킴을 연상시키는 외모와 목소리로 현장에 있던 여성 관객들이 큰 박수를 보내는 등 인기가 남달랐다”라고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리틀 로이킴 이우진의 노래를 듣고 코치들이 의자를 돌릴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는 ‘엠넷 보이스 키즈’는 1월4일 밤 9시50분 채널 Mnet과 투니버스에서 첫 방송한다. (사진출처: 해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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