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첫사랑 아이콘, 남자들이 지켜주고 싶은 여배우? “수지-보영-윤아”

입력 2013-01-01 16:40  


[김보희 기자] 2012 첫사랑 아이콘에 수지-박보영-윤아가 뽑혔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012 첫사랑 아이콘’이라는 제목으로 여배우들의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룹 미쓰에이 수지와 소녀시대 윤아, 배우 박보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아름다운 3명의 연예인들은 청순한 이미지로 남자들의 로망인 첫사랑 아이콘에 뽑혀 많은 이들의 호응을 얻었다.

앞서 수지는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엄태웅과 이제훈의 첫사랑으로 출연해 남성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어 윤아는 소녀시대 활동을 펼치며 남성 팬들을 사로잡은데 이어 KBS2 드라마 ‘사랑비’에서 장근석의 첫사랑으로 등장해 화제를 낳은 바 있다.

또한 박보영은 영화 ‘늑대소년’에서 송중기의 영원한 사랑으로 출연해 순수미를 마음껏 발휘하며 2012년 최고의 여배우로 등극했다.

2012 첫사랑 아이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2012 첫사랑 아이콘 여배우들 훈훈하네요”, “수지-박보영-윤아 모두 사랑스럽다”, “2012 첫사랑 아이콘 진짜 공감 100배!”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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