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영 토러스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작년 말 강세를 보였던 은행, 소재, 산업재가 연초에도 오름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면서 "풍부한 유동성 환경이 유지되는 가운데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 매력이 있는 주식들로 매기가 집중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중국 HSBC 제조업 PMI(구매관리자지수) 확정치가 잠정치보다 상승 폭을 확대한 것도 이들 업종에 긍정적일 것이란 진단이다.
박 애널리스트는 "연초 뱅가드 펀드의 벤치마크 변경, 연말 배당을 겨냥하고 유입된 자금의 이탈 등의 이벤트에도 이들 업종이 상대적으로 영향을 덜 받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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