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코스피 2100선까지 상승 가능"-아이엠證

입력 2013-01-02 07:40   수정 2013-01-02 07:45

아이엠투자증권은 1월 코스피가 최대 2100선까지 상승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증권사 강현기 애널리스트는 "재정절벽 문제의 마무리로 투자 심리가 완화되고 견조한 경기 상황과 확대된 유동성의 물밑 공세 등이 당분간 주가를 받치는 힘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1월 코스피 밴드 전망치로 1870~2100선을 제시.

올 1분기까지 순환적 경기 상승이 기대된다.

강 애널리스트는 "작년 4분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 글로벌 선행 경기 상승이 지속될 것"이라면서 "주요 경제 광역권별로 살펴보면, 미국은 견조한 수요가 확인됨에 따라 기업들이 생산과 투자를 재개하고 있으며 중국은 정권교체 마무리 이후 정책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며 선행경기 반등이 더욱 신뢰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그는 "전략적으로는 현재 경기가 견조하다는 증거들이 나타남에 따라 기본적으로 경기 민감주인 정보기술(IT), 금융, 화학 등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또한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일부 필수소비재를 비롯해 의류 및 유틸리티 업종에도 긍정적 관심이 유효하다는 설명이다.

반면 엔화 약세에 따른 일차 피해주로 자동차 업종에 대해서는 경계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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