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번개가 남긴 자국이 이 정도?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번개가 남긴 자국' 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와 주목을 받았다.
번개가 남긴 자국 사진을 보면 척박한 잔디밭이 쩍쩍 갈라진 것처럼 금이 가 있다. 게시자는 여름에 골프장에 번개가 강타한 후 이런 자국을 남기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자국을 통해 번개가 칠 때 발생한 이온의 분포, 번개의 경로를 알 수 있으며 이는 '리히텐베르크(Lichtenberg's figure) 무늬'로 불린다.
번개가 남긴 자국을 본 네티즌들은 "땅에 금이 간 줄 알았다. 번개가 남긴 자국 신기하다", "만화에서 볼 법한 자국이 실제로도 남다니! 번개가 남긴 자국을 보니까 번개의 위력을 실감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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