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10시 4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만6000원(1.05%) 오른 153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운 것.
이같은 삼성전자의 강세는 4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의 4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평균 추정치)는 8조4310억원 수준이다. 이는 종전 사상 최대치인 지난 3분기의 7조5826억원을 11.19% 웃도는 수치다.
삼성전자의 4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3개월전 7조2076억원에서 1개월전 8조1721억원, 1주일전 8조3875억원으로 계속 상향 조정되고 있다.
일부 증권사들은 삼성전자의 4분기 영업이익이 9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영증권이 9조1030억원으로 가장 높은 추정치를 제시하고 있고, 대신증권과 동양증권이 9조500억원, 미래에셋증권이 9조420억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동부증권과 IBK투자증권도 각각 9조100억원, 9조80억원을 제시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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