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그룹은 올해 경영 방침으로 '현장경영'을 정하고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이종호 JW중외그룹 회장은 2일 서울 서초동 JW타워에서 2013년 시무식에서 △현장 문제 및 기회 발굴 △현장지원 △현장확인 △시스템화 등 4대 중점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이날 JW중외그룹은 조직 개편도 단행했다. 지주회사인 JW홀딩스는 1부문 5본부 3실 1원으로, JW중외제약은 4부문 9본부 5실 2센터로 재편했다.
신사옥 이전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쉐어드 서비스(Shared Service)' 제도도 도입키로 했다. 각 회사별로 독립적으로 운영하던 인사, 총무, 고객보호 등의 지원부문 유사 서비스를 지주회사인 JW홀딩스에서 관리한다. 개발·임상 분야 업무는 JW중외제약으로 통합키로 했다.
JW중외그룹 관계자는 “조직개편을 통해 그룹 차원의 시너지를 창출하는 동시에 각 사별 독립적인 경영과 성과 극대화를 통해 책임경영체제를 확립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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