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환 YBM시사닷컴 대표는 “올해 주력 사업인 어학 교육 외에도 다양한 교육 사업들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직무 교육, 수학 등의 교육 서비스를 강화하며 IT벤처기업들이 밀집한 판교로 이전하는 것에 맞춰 스마트 러닝을 본격적으로 육성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작년 개설한 직무 교육 학원 YBM커리어캠퍼스는 자격증 강좌를 확대하며 수강료가 100% 환급되는 재직자 과정 강좌도 늘릴 예정이다. 해외 사업 가운데 일본에서 영업중인 영어학습관 ‘렙톤’의 수강생 수를 작년의 2배로 늘린다는 목표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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