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저축은행은 2일 주주총회를 열어 사명을 ‘키움저축은행’으로 변경하고, 이현 키움증권 부사장(사진)을 키움저축은행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발표했다. 키움저축은행은 지난해 3월 키움증권이 출자, 지분 50.5%와 경영권을 인수했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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