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일 기자] 계사년 새해가 밝으면서 개학을 앞둔 초·중·고등학생들은 새 학기를 맞을 준비가 한창이다.
새 옷, 새 학교, 새 교실 등 온통 새로운 것들인 넘쳐나는 가운데 무엇보다 신경쓰게 되는 것이 바로 교복패션에 개성을 더해줄 패션 아이템들이다.
교복패션에는 필수 아이템 두 가지가 있다. 바로 운동화와 백팩이 그것. 포멀하고 단정한 교복이 조금 심심하고 고루하게 느껴진다면 운동화나 백팩 등의 패션 소품으로 남다른 스타일링 센스를 발휘해 보는 것도 좋다.
컬러풀한 백팩, 스타일리시한 운동화 등은 지나치게 튀지 않으면서도 포인트를 줄 수 있어 누구나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변신 아이템이다.
이에 푸마에서는 ‘백투스쿨(Back to School)’ 컬렉션으로 포인트 컬러감이 돋보이는 블레이즈 백팩과 가벼움을 콘셉트로 새롭게 선보이는 퓨처 R698 라이트 스니커즈를 출시했다.
퓨처 R698 라이트는 1990년대에 출시해 큰 인기를 모았던 R698 의 21세기 버전으로 빈티지하면서도 날렵한 실루엣의 디자인이 돋보인다. 새로운 시작으로 설레는 신학기에는 패션 아이템도 밝은 컬러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퓨처 R698라이트는 네이비 블루, 레드, 라임 등의 상큼한 색으로 출시되어 밋밋한 교복에 포인트를 준다. 교복뿐 아니라 레깅스나 스커트, 데님 등의 일상복에도 무난하게 매치시킬 수 있어 ‘데일리 운동화’로 활용하기 좋다.
백팩은 ‘교복 패션’의 핵심. 무난한 교복에 너무 화려한 컬러의 백팩은 자칫 어색해 보일 수 있다. 직사각형 형태의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 눈에 띄는 푸마의 블레이즈 백팩은 수납공간이 넉넉하도록 빅사이즈로 제작되어 기본 기능에 충실하다. 뿐만 아니라 블루, 옐로 등의 선명한 컬러 조합과 모던한 롤업 형식 디자인으로 일상복에도 무난하게 매치하기 좋다.
한편 푸마의 ‘백투스쿨 컬렉션’은 전국 푸마 매장 및 푸마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진제공: 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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