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차값 인상은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 제품 업그레이드, 원자재값 상승, 한미 FTA(2000cc 초과 차량에 대해 개별소비세 1% 추가 인하) 관세 2차분 등을 반영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
주력 모델 B 200 CDI는 3750만원에서 3980만원으로 230만원 올랐다. 회사 관계자는 "수입차 업계 최초로 하이패스와 연동된 터치 방식의 내비게이션 및 후방 카메라를 새롭게 장착해 가격 인상폭이 평균보다 높게 조정됐다"고 설명했다.
C 200 CDI는 4780만원에서 4790만원으로, E 200은 5750만원에서 5810만원으로 각각 인상됐다.
가격이 낮아진 모델도 있다. 지난해 출시된 신형 GLK클래스가 대표적이다. GLK 220 CDI 4매틱은 5800만원에서 5770만원으로 30만원 싸졌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억 '충격'
▶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 '한성주 동영상' 적나라한 진실 드러나 '충격'
▶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 유명 女배우, 임신 7주차 '속도위반' 밝혀져!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