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새해 차값 0.9% 인상"

입력 2013-01-02 18:54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1일부터 국내 판매 차종의 가격을 평균 0.9% 인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차값 인상은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 제품 업그레이드, 원자재값 상승, 한미 FTA(2000cc 초과 차량에 대해 개별소비세 1% 추가 인하) 관세 2차분 등을 반영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

주력 모델 B 200 CDI는 3750만원에서 3980만원으로 230만원 올랐다. 회사 관계자는 "수입차 업계 최초로 하이패스와 연동된 터치 방식의 내비게이션 및 후방 카메라를 새롭게 장착해 가격 인상폭이 평균보다 높게 조정됐다"고 설명했다.

C 200 CDI는 4780만원에서 4790만원으로, E 200은 5750만원에서 5810만원으로 각각 인상됐다.

가격이 낮아진 모델도 있다. 지난해 출시된 신형 GLK클래스가 대표적이다. GLK 220 CDI 4매틱은 5800만원에서 5770만원으로 30만원 싸졌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억 '충격'

▶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 '한성주 동영상' 적나라한 진실 드러나 '충격'

▶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 유명 女배우, 임신 7주차 '속도위반' 밝혀져!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