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부호는 752억 달러를 보유한 멕시코 통신재벌 카를로스 슬림 으로 3년째 1위를 고수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MS 설립자 빌게이츠는 70억 달러(약 80조원)의 재산을 늘리면서 2위에 올랐고, 워렌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은 51억 달러 재산 증가로 4위에 랭크 됐다.
반면 이건희 삼성 회장은 주가 상승으로 꾸준히 재산이 늘어 처음으로 '세계 부호 100위'에 이름을 올리며 89위에 랭크 됐다.
이회장은 34억 달러(약 3조6000억원·43.6%)의 자산 증가로 총 114억 달러(약 12조1000억원)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 재산 증가율이 가장 높은 부호는 222억 달러·약 23조(66.7%)의 자산이 증가한 인디텍스그룹의 아만시오 오르테가(76) 회장으로 알려졌다.
'세계 부호 100위'중 재산이 불러난 사람은 84명 이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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