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노총각 개그맨 김영철 열애가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1월2일 김영철의 소속사 측은 “개그맨 김영철이 두 살 연하의 외국계 회사원과 열애 중이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11년 10월 정식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영철의 여자 친구는 빼어난 미모의 소유자로 알려져 이목을 끌고 있다. 김영철의 한 지인은 “김영철이 지인에게도 소개하며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며 두 사람의 핑크빛 분위기를 전했다.
하지만 현재 김영철 측은 일반인인 여자 친구를 배려해 자세한 언급을 피하고 있으며, 결혼에 대한 언급도 “서로를 알아가고 있는 중”이라며 조심스런 입장을 보이고 있다.
김영철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영철 열애 중 축하드려요!”, “미모의 소유자... 김영철 진짜 부럽다”, “드디어 김영철 열애 축하드려요! 이영자 씨랑 열애설은 이제 그만~” 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영철은 SBS ‘고쇼’, ‘강심장’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그는 2006년부터 영어 강연을 시작해 최근에는 번역까지 영역을 넓히며 화제를 모았다. (사진: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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