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걸그룹 포미닛의 50센트 내한공연 티켓 인증샷이 화제다.
1월2일 포미닛의 멤버 전지윤은 자신의 트위터에 허가윤과 함께 찍은 셀카 사진을 한 장 게재해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50센트 공연 티켓을 든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글씨가 흐릿하긴 하지만 ‘50센트 내한공연 라이브 인 서울’이라는 내용이 확인되자 팬들의 이목이 더욱 집중됐다.
하지만 50센트의 내한공연은 11월 출시 예정이었던 그의 앨범 발매 기일이 늦어지면서 무기한 연기된 상태.
이에 포미닛 50센트 내한공연 티켓 인증 셀카 사진에 네티즌들은 “쌍윤이 50센트 팬이라니… 약간 의외네”, “언제 갈 줄 알고 저리 해맑은 걸까?”, “포미닛이 50센트 내한공연 티켓을? 진짜 부럽다”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50센트는 2004년과 2008년에도 내한공연 계획을 취소한 선례가 있다. (사진출처: 전지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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