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아테나' 제작자 조현길 대표 사망

입력 2013-01-03 04:01   수정 2013-01-03 04:01

인기 드라마 '아이리스'의 제작자인 조현길 에이치플러스커뮤니케이션 대표가 2일 오전 향년 48세의 나이로 사망 했다.
조현길 대표는 2일 오전 자신이 운영하는 강남구 청담동 소재의 한 식당 주차장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는데 경찰은 조 대표가 영하 10도의 한파에 차 안에서 머물다 동사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하지만 조 대표는 12월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다 내려놓아서 편안하다" 라는 글을 남긴 것으로 알려져 자살의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조현길 대표는 '아이리스' 등 인기드라마 제작과 '포화속으로' '몽정기' 등의 영화 제작에도 참여해 충무로 발전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며 최근에는 류현진 등 스포츠 스타들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회사의 대표로 재직하기도 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2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4일 오전 8시 40분 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억 '충격'

▶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 '한성주 동영상' 적나라한 진실 드러나 '충격'

▶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 유명 女배우, 임신 7주차 '속도위반' 밝혀져!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