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현재 인기 급 상승중인 체험전 ‘헬로, 마다가스카르’전시장 내부에서 판매하고 있는 아트북 ‘이로의 꿈꾸는 스케치북’(글 정경혜, 그림 조서아)이 학부모와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정경혜 작가는 이화여대 대학원에서 발달심리학을 전공했으며 작년도에 동서문학상을 수상한 실력파 작가로, 국내 대형 항공사 스튜어디스 출신이라는 특이한 이력을 갖고 있다.
두 아이의 엄마로서, 발달심리학을 전공한 이론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아트북을 집필하다 보니 아이의 눈높이에서 좋은 책을 만들 수 있었던 것이다.
아트북 또한 수익금의 일부가 유니세프에 기부돼 아이들 학습에 도움도 되고 좋은 일에 기부도 할 수 있어 그야말로 1석 2조인 샘. 또한 아트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삼성 TV, 갤럭시노트, 카메라 등 푸짐한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작년 12월15일 한남동 블루스퀘어 전시장 ‘네모’에서 오픈한 체험전 ‘헬로, 마다가스카르’는 유니세프와 함께 마다가스카르 어린이 돕기 기부체험으로, 겨울방학을 맞은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이 부쩍 늘었다. 또한 바오밥나무, 여우원숭이 등 마다가스카르 동.식물이 생택쥐페리의 ‘어린왕자’소재로 전 세계에 널리 알려진 덕에 일본, 중국 등지의 외국인들에게도 단체 예약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사진 제공: 컬처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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