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미국 특허의 주요 내용은 당화혈색소 측정 제품의 시약 용기를 개발해 측정 시간을 단축하는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미국 내 당화혈색소 제품 판매에 있어 경쟁력 강화와 미국 내 매출 신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포피아는 2012년 연간 국내외 총 19 건의 특허를 취득해 지속적으로 헬스케어 분야 연구개발 업체로서 글로벌 특허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또 3초 혈당측정기(Element)와 보이스혈당측정기(Element Plus)에 대한 미국 내 FDA 승인 이후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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