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성장 잠재력에 비해 회사 주식 가치가 시장에서 저평가돼 있다는 인식과 더불어 임직원의 주인 의식 함양과 2009년부터 이어져 온 지속적인 성장을 올해 이어가겠다는 결의에 기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기오토모티브는 2009년 매출 700억원에서 2011년 1400억으로 증가했다. 2012년 매출도 연결기준으로 전년대비 약 30% 증가할 것으로 회사 측은 예상하고 있다.
삼기오토모티브는 현대·기아차의 엔진 및 변속기부품을 제조, 공급하는 업체다. 지난해 4월 12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했으며 현재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변속기부품공급을 통해 추가적인 성장동력 확보를 계획하고 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억 '충격'
▶ 유명 女배우, 임신 7주차 '속도위반' 밝혀져!
▶ '한성주 동영상' 적나라한 진실 드러나 '충격'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