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축제의 꽃인 지리산 산청곶감축제가 2013년 1월 12~13일에 걸쳐 경남 산청군 시천면에서 열린다고 한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곶감을 만들면서 5~9번 손으로 만져주어 당도를 극대화 시킨 산청곶감은 예로부터 임금께 드려졌던 특산품이다.
산청곶감은 100% 모두 판매되는 국내 유일한 곶감일정도로 맛과 향이 뛰어니다. 이 산청곶감을 홍보하고 저렴하게 판매하는 산청곶감축제에서는 다양한 볼거리와 공연 그리고 문화체험을 할 수 있다.또한 산청군에 있는 청학동을 비롯 많은 문화유적지까지 볼 수 있어서 겨울방학 자녀교육에도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또한 산청군 시천면은 지리산 천왕봉을 바라보는 최고의 장소이어서 지리산 겨울산행을 하려는 사람들에게도 큰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산청곶감축제 하재용 대표는 2013년도 1월 12일~13일까지 열리는 산청곶감축제는 지금까지 보아왔던 그 어떤 축제보다도 더 감동과 기쁨을 관광객들에게 선사해 줄 다양한 프로그램과 문화체험 그리고 선물들을 준비했다고 한다.
바람좋고 물좋고 경치좋은 지리산 축제 중 관광객 선정 최고점을 받은 산청 곶감축제가 겨울 여행지 추천 1순위로 오르내리고 있다고 하니 겨울 가족여행으로 산청곶감축제에 가서 맛좋은 곶감도 사서 먹고,경치좋은 지리산 산청을 경험해 보는 것도 좋을것으로 생각된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