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는 메리츠종금증권과 현대상선 보통주 66만5280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상품 계약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각각 오는 7일부터 내년 1월 7일까지며, 수수료율은 연 5.39%로 같다.
현대엘리베이는 "미래 투자수익을 확보하기 위함"이라며 "정산 차익이 발생할 경우 100% 소유하고, 정산 차손이 발생할 경우 100% 부담을 진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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