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밸리GC(사진)가 오거스타내셔널GC를 제치고 미국 골프장 1위에 올랐다.
미국 골프다이제스트 인터넷판은 3일 격년으로 선정하는 미국 100대 골프장에서 뉴저지의 파인밸리가 71.92점으로 1위에 뽑혔다고 보도했다. 1918년에 개장한 파인밸리는 조지 크럼프와 H S 콜트가 설계했다. 지난해 1위였던 오거스타는 71.917점을 획득, 0.003점 차이로 2위가 됐다.
캘리포니아 페블비치에 있는 사이프러스포인트(69.447점)는 지난해 5위에서 3위로 2계단 상승했고 뉴욕 시네코크힐스(68.90점)는 3위에서 4위로, 펜실베이니아 오크몬트(68.53점)는 4위에서 5위로 각각 밀렸다.
올해 US오픈이 열리는 펜실베이니아 메리온GC(68.20점)는 6위, 페블비치GL(68.12점)은 7위, 뉴욕 윙풋GC(66.99점)는 8위, 네브래스카 샌드힐스GC(66.76점)는 9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뉴욕의 피셔스아일랜드클럽(66.73점)은 10위에 올라 처음으로 ‘톱10’에 진입했다. 지난해 10위였던 뉴욕 내셔널GL(66.58점)은 11위를 기록했다. 올해 PGA챔피언십이 열리는 뉴욕의 오크힐스CC(65.25점)는 17위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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