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영과 코리아나 화장품이 공동 개발한 스타브랜드 '엣지핏(Edgefit)'이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코리아나 화장품은 3일 "서인영의 엣지핏 '매직 컬러 쇼케이스'가 TV 홈쇼핑에서 3회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지난 12월 1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20일, 30일 방송 등 3회에 걸쳐 1만6000개를 모두 판매했다. 1초당 1.6개를 팔아치운 수치다.
'엣지핏'은 서인영이 모델로 나서는 범위를 넘어 제품 개발에도 직접 참여했다. 서인영의 트렌디한 감각과 고품질의 제품, 합리적인 가격 구성의 삼박자가 이뤄낸 결과라고 업체는 설명했다.
쿠션 타입의 멀티컬러 신제형 20색으로 이루어진 엣지핏 ‘매직컬러 쇼케이스’는 다양하고 감각적인 핫트렌드 컬러의 구성으로 청순 메이크업부터 화려한 파티 메이크업까지 즐길 수 있다.
특히 아이,립,치크,하이라이터,쉐이딩까지 모두 활용이 가능한 매직 컬러쿠션으로 멀티형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켰다.
'엣지핏' 4차 판매는 3일 밤 11시 50분 GS 홈쇼핑을 통해 방송된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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