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팔로워' 최다 보유 지도자 누구?

입력 2013-01-03 17:33  


오바마 압도적 1위… 청와대는 10만명 31위

세계 지도자 중 가장 많은 트위터 팔로워를 보유한 사람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으로 나타났다.

워싱턴포스트(WP)는 트위터 계정을 보유한 각국 지도자 123명 가운데 오바마 대통령이 240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해 1위를 차지했다고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도자 개인과 국가 또는 정부 이름으로 개설된 트위터 계정도 조사 대상에 포함됐다.

오바마 대통령은 2년 연속 팔로워 숫자가 가장 많은 세계 지도자로 조사됐다. 압도적 1위. 특히 지난해 연말 대선의 여파로 팔로워가 1년간 1500만 명이나 증가했다.

2위는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차지했으며 압둘라 귈 터키 대통령(3위), 라니아 요르단 왕비(4위),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총리(5위)가 뒤를 이었다.

한국은 청와대 계정으로 1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해 31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억 '충격'

▶ 유명 女배우, 임신 7주차 '속도위반' 밝혀져!

▶ '한성주 동영상' 적나라한 진실 드러나 '충격'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