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보이스 키즈’ 4일 포문 열어, 매주 금요일 밤 9시50분 본방사수!

입력 2013-01-03 18:07  


[연예팀] ‘엠넷 보이스 키즈’, 미래의 가수를 미리 만나볼 수 있다?

1월4일 드디어 포문을 여는 가수 서바이벌 프로그램 ‘엠넷 보이스 키즈(연출: 오광석 CP)’가 ‘슈퍼스타K’ 방영 이후 오디션 프로그램 황금 시간대로 알려진 금요일 밤 11시가 아닌 밤 9시50분으로 전격 편성돼, 매주 시청자들을 찾는다.

Mnet 오광석CP는 “주변에서 너무 당연하다는 듯 ‘엠보키’는 방송 시간대를 금요일 밤 11시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아니다. 엠보키 방송 시간은 매주 금요일 밤 9시50분”이라고 강조했다.

이런 오해가 있었던 데에는 Mnet이 슈퍼스타K4, 엠넷 보이스 코리아 등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연이어 성공시키며 금요일 밤 11시를 오디션 황금시간대로 만들어 놓았기 때문. 이후 Mnet은 모든 오디션 프로그램을 금요일 밤 11시에 편성했고, 타 방송사들 역시 당연하다는 듯 시간대는 조금씩 달랐지만 금요일 밤에 오디션 프로그램들을 주로 방송해 왔었다.

오 CP는 “엠보키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제작진이 지향하고 있는 방향은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가족 엔터테인먼트 쇼다”며 “이에 내부적으로 방송 시간대를 두고 많은 고민을 했고, 엠보키를 9시50분에 방송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엠보키는 채널 Mnet과 어린이 전문 채널로 국내서 독보적인 위치에 있는 투니버스 채널에서 동시 방송한다. 참가자들의 꿈과 재능을 응원하고 가족들에게는 좋은 추억을 제공하기 위한 가족 엔터테인먼트 쇼로 지향하고 있기 때문에 어린이 채널로 다양한 노하우를 갖고 있는 투니버스를 통해 새로운 이미지를 입을 수 있을 것이란 판단에서다.

투니버스 고은주 편성마케팅 팀장은 “‘엠넷 보이스 키즈’는 대한민국 대표 음악채널인 Mnet과 대표 어린이 채널 투니버스가 함께 방송하는 만큼 채널 간의 엄청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가수를 꿈꾸는 어린 인재를 찾아내는 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참가자의 꿈, 재능을 자유롭게 선보이며 동시에 그들을 응원하는 다양한 가족들의 모습을 통해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엠넷 보이스 키즈’는 만 6세부터 만 14세까지 참여하는 국내 최초 키즈 보컬리스트 발굴 프로젝트. 음악에 꿈과 실력을 갖춘 키즈들이 맘껏 재능을 펼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가족 엔터테인먼트 쇼다. 1월4일 금요일부터 매주 금요일 밤 9시50분에 채널 Mnet과 투니버스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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