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제 못한 초등생 최후, 지하철에서 열공 모드? “내가 웃는 게 아니야”

입력 2013-01-03 22:06  


[라이프팀] 숙제 못한 초등생 최후?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숙제 못한 초등생 최후’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하철에서 무릎을 꿇고 무언가를 하고 있는 초등학생 3명의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사진과 함께 게시자는 “세 명의 아이들이 지하철 의자에 공책을 올려놓고 밀린 숙제를 했다”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숙제 못한 초등생 최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숙제 못한 초등생 최후 안타깝네!”, “나도 학생 시절 밀린 숙제 때문에 밤새 본 적 있다. 진짜 눈물 난다”, “숙제 못한 초등생 최후를 보니 내 동생 생각난다. 숙제는 항상 코앞에 닥치면 한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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