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과거 발언 “오연서 첫 만남 때 번호 물었다”… 이때부터 사심이?

입력 2013-01-03 22:06   수정 2013-01-04 15:50


[연예팀] 오연서와의 교제 사실이 밝혀진 이장우 과거발언이 새삼 화제다.

1월3일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 출연 중인 배우 이장우와 오연서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오연서 측이 “드라마를 함께 촬영하며 친분을 쌓았다. 현재 지인들과 함께 2~3번 정도 만남을 가졌다”란 공식 입장을 내놓으면서 교제가 사실임을 입증했다.

이에 이장우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회자 되고 있다. 앞서 11월1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이장우와 오연서가 리포터와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장우는 “오연서가 첫 만남에 개인 전화번호를 물어봤다”고 폭로했다.

이어 이장우는 “처음엔 너무 당황스러웠다. 당시 흔쾌히 전화번호를 가르쳐줬지만, 그렇게 연락처를 물어보는 사람은 처음이라 좀 놀랬다”며 당시 심경을 밝혔다.

이를 지켜보던 오연서는 “난데없이 폭탄발언을 하냐”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고, 이장우는 “얼마나 영광이었는지 모른다”고 수습했다.

이장우 과거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장우 과거 발언 예전부터 마음에 있었던 듯”, “이장우 오연서 커플 잘 어울리는 데. 이준은 어떡하지”, “오연서 이장우 과거 발언 보니 이때부터 핑크빛 냄새가 나~”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연서는 MBC ‘2012 연기대상’에서 “이준과 이장우 중에 누가 더 좋은가?”라는 난감한 질문을 받아 “이준이 더 좋다”고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지만 이장우와의 교제 사실이 밝혀지면서 아쉬움을 낳고 있다.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MBC ‘섹션TV’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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