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2013년을 맞아 새해 가장 버리고 싶은 것은 무엇일까?
최근 보험회사 메트라이프생명이 전국의 일반인 1580명을 대상으로 ‘새해 이것만은 꼭 버리거나 그만두고 싶은 것’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새해 가장 버리고 싶은 것이 몸무게인 것으로 드러났다.
응답자 중 29.7%가 몸무게를 선택했으며 이어 ‘귀차니즘(게으름)’(19.9%)이 2위, ‘빚 또는 대출’(11.7%)이 3위를 기록했다. 이 외에도 ‘길었던 솔로생활 또는 외로움’(10.2%), ‘신용카드 긁은 액수’(7.8%), ‘담뱃값 또는 흡연’(6.3%), ‘쥐꼬리 급여’(5.3%) 등을 버리고 싶다고 답했다.
이 때문인지 새해 목표 역시 ‘다이어트’가 가장 많았다. 설문 응답자 중 20.4%가 ‘새해 꼭 이루고 싶은 목표’를 다이어트라 밝혔으며 ‘취업 또는 이직’(19.4%)이 바짝 뒤를 이었다.
또한 이들은 ‘부지런한 습관’(15.0%)과 ‘건강한 몸상태’(10.7%), ‘연봉인상’(9.7%), ‘내 집 마련’(8.3%) 등도 이루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2012년에 목표했던 일이 얼마나 달성됐냐는 질문에 ‘절반 정도 이뤘다’(41.7%)는 것과 ‘별로 이루지 못했다’(30.8%)는 대답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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