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메디톡스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태평양제약과의 공동 판매에 따른 마케팅 비용 증가 등으로 5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기존 추정치를 52억원 다소 밑도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그는 올해 메디톡스의 주가 추가 상승 여부는 차세대 메디톡신 기술 수출 여부에 달려있다고 내다봤다.
배 연구원은 "치료제 분야의 적응증 추가 및 수출 국가 확대로 메디톡스는 올해도 고성장세를 지속하겠지만, 이러한 기대감은 이미 주가에 반영됐다"며 "추가 주가 상승은 올 임상 3상이 진행될 차세대 메디톡신의 기술 수출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그는 "차세대 메디톡신은 지난달 14일 호주 임상 2상이 완료돼 올 상반기 임상 3상이 진행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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