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가 ‘2012 한국소비자만족지수 등산화 부문 1위 수상’ 기념으로 4일부터 20일까지 네스핏 기술 신발 전 제품을 30% 할인한다.
트렉스타는 ‘보다 기능적인 아웃도어 제품으로 인류의 건강증진과 수명연장에 기여한다’는 철학 아래 세계 최초 경등산화 개발부터 신발 끈 대신 와이어가 장착된 다이얼을 돌려 신발을 신고 벗는 코브라 시스템 신발등 아웃도어 신발의 혁신적인 패러다임을 만들고 있다. 이 덕택에 한국소비자만족지수 사무국이 주최하는 ‘2012 소비자가 뽑은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등산화 부문에 선정됐다.
트렉스타는 이를 기념해 4일부터 20일까지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네스핏 기술의 신발들을 전 품목 30% 할인한다. 네스핏 기술은 약 2만여명의 발을 3D 스캔 분석한 데이터의 평균치를 잡아 맨발에 가장 가까운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보행 시 발이 받는 압력을 23% 줄이고 근육피로도를 31% 감소시키는 기술이다.
네스핏 기술은 등산화, 트레킹화, 도심 캐주얼화등 다양한 라인의 신발에 접목돼 국내를 넘어 아시아, 미주, 유럽등 세계 4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세계 3대 스포츠용품박람회 중 하나인 ISPO CHINA 전 부분 대상 수상, 세계적인 아웃도어 전문 저널인 백페커매거진(Backpacker magazine)로부터 최고의 기어로 인정받는 에디터스 초이스(Editor‘s Choice 2011) 수상등 세계에서 혁신적인 기술의 신발로 인정받고 있다.
트렉스타 권동칠 회장은 “한국 아웃도어 브랜드로서 아웃도어의 본고장이라고도 할 수 있는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었던 것은 혁신적인 기술의 제품 개발에 대한 노력과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많은 신뢰 덕분”이라며 “사람을 위한다는 변함없는 생각과 노력으로,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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