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튜브 조회 3일만에 1100만!

<p>걸그룹 '소녀시대'의 신곡 'I got a boy'가 출시 3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가 1000만을 넘었다.</p> <p>올해 첫날인 1일 공개된 소녀시대 정규 4집의 타이틀곡인 'I got a boy'는 한국 대표 작곡가 유영진 작곡으로 공개 되자마자 음원차트 1위를 기록했다.</p> <p>

이어 유튜브에서 4일 오전 1121만1256회를 기록했다. 예전에는 7~10일 정도 걸리는데 싸이 '강남스타일' 이후 한류 영향력이 커졌다는 평이다.</p> <p>'I got a boy'는 힙합 느낌이 물씬 풍긴다. 좀 난해한 느낌으로 랩이 너무 많아 쉽게 다가설지 의문도 들었지만 '역시 소녀시다'라는 명성을 확인했다.</p> <p>소녀시대 팬들은 '이전 사랑스럽던 소녀들의 이미지에서 힙합 여전사의 느낌을 보니 왠지 더 새롭다'며 환호하는 모습이다.</p> <p>한편 이번 정규앨범은 힙합부터 댄스, 레트로, 스윙재즈 등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했다. 수록곡중 'baby maybe'는 수영, 유리, 서현이 작사에 참여했다. 작곡은 영국의 유명한 뮤지션 pixie lott이 참여해 화제가 되었다. '유리아이'는 태연과 티파니의 듀엣곡으로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p>http://youtu.be/wq7ftOZBy0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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