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를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학생 여러분께 몇 가지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생글생글을 열심히 읽어 주십시오. 생글생글은 여러분께서 잘 알고 계신 대로 국내 최고의 논술신문입니다. 생글에는 경제, 사회, 문화, 정치, 문학, 역사 등 학문과 시사 전반에 걸쳐 심도 있는 기사가 실립니다. 1주일 동안 생글 편집진이 엄선한 주제를 다루는 만큼 여러분은 생글생글만 열심히 읽어도 대학 논술에 어느 정도 대비할 수 있습니다. 생글의 주제는 심심치 않게 대학 논술시험에도 나옵니다. 생글을 열심히 읽은 학생 중 상당수가 대학 논술시험에서 생글 주제가 나왔다고 증언한 바 있습니다.
둘째는 5월 말~6월 초께 한경이 실시하는 생글생글 기자 선발에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해보길 권합니다. 생글생글에는 두 면에 걸쳐 생글기자 코너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 코너는 생글기자로 뽑힌 학생들이 직접 기사를 쓰는 지면입니다. 언론정보학 분야나 경제경영 분야를 전공하려는 학생들은 꼭 학생기자 경력을 갖추기를 바랍니다. 기자 선발은 자기소개서를 위주로 평가하며 테샛 응시자는 우대받습니다.
셋째 저학년 독자의 경우 독서를 열심히 하시길 권합니다. 틈나는 대로 문학과 인문학 쪽 책을 읽어둔다면 나중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독서는 글쓰기의 기본입니다. 독서가 깊을수록 글쓰기도 더욱 쉬워집니다. 2013년 계사년에도 독자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기를 다시 한번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한국경제신문 경제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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