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이수나 며느리 공개에 네티즌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1월4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며느리 김민경 씨와 함께 해돋이 여행을 떠나는 이수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수나의 며느리는 “남편도 안 가고 어머니와 단둘이 간다고 하니까 부담감이 없지 않아 있더라”라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러나 그는 곧 시어머니 성격에 대해 “별로 잔소리를 안 하신다. 처음에는 관심이 없으신 줄 알았다”는 말을 덧붙이며 고부간의 갈등이 없음을 전했다.
이와 관련해 이수나는 “내가 살림을 알아야 잔소리를 하는데 내가 살림을 하나도 모른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이번 여행은 타박하지 말고 딸같이 잘 보듬어 줘야겠다”는 다짐으로 며느리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번 이수나 며느리 공개에 시청자들은 “시어머니와 떠나는 여행이라… 불편할 것 같은데 두 사람은 정말 보기 좋네요”, “진짜 훈훈한 고부 사이다”, “이수나 며느리 공개해서 봤더니 이 집은 고부갈등이 뭔지 모를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좋은 아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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