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손편지, 글에서 따뜻함이 전해져… “더 멋진 사람 될게요!”

입력 2013-01-05 01:44  


[연예팀]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 손편지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월2일 수지는 미쓰에이 공식 팬카페 ‘Say A’에 “새해 숮 많이 받으세요”이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손편지를 게재했다.

수지는 “안녕하세요. 수지입니다. 이제 2013년이에요!”라는 인사를 시작으로 한자 한자 정성들여 작성한 편지를 팬들에게 선물했다. 그는 이어 “벌써 여러분과 함께한 시간이 3년을 채워가고 있는데. 이렇게 변함없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덕분에 미쓰에이가, 또 수지가 힘을 받고, 올 한해도 아니 2012년에도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이후 수지는 “항상 감사드리고, 미안하기도 하고. 이렇게 항상 곁에서 묵묵히 응원하는 여러분을 항상 가슴 깊이 생각하면서 앞으로도 더 열심히 좋은 음악, 좋은 활동으로 보답할게요”라는 글로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다시금 새해 각오를 다졌다.

그는 “다들 아프지 마시고 2013년에도 좋은 일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저도 별거 없는 저를 보고 힘을 얻으신다는 분들을 위해서 앞으로 더 멋진 사람 될게요. 새해 복 듬뿍 받으세요”라며 새해 인사와 함께 글을 마무리 지었다.

이에 수지 손편지를 접한 팬들은 “글에서 따뜻함이 전해지는 듯!”, “수지는 글씨체도 귀요미네!”, “수지 손편지 덕에 2013년이 더 희망적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미쓰에이 공식 팬카페,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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